내사랑 산체 잘 지내고 있지??

내사랑 산체 잘 지내고 있지??

 

베이비몽 강남점에서 약 2주동안 저의 마음을 빼앗아간 장모치와와 산체!!

얼마전 동영상으로만 확인 후 한 견주님께서 저희 산제를 분양해 가셨는데요

"으헝헝~가지마오~"

 

 

 

24시간 운영중인 베이비몽은 항시 전 직원들의 카톡방이 오픈되어 있어요~

저희 산체의 분양 소식에 바로 달려오고 싶었다는!!

 

 

 

제가 이쁘하던 장모치와와 산체예요~

원래 장모치와와는 잘못크면 역변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저희 아가몽은 크면 클수록 정말 이쁜 외모가 되어 갔더라는...

 

 

 

사진촬영하던 모습이 아직도 가물가물 하네요~!!

요렇게 쪼끄마한 아가몽이 뭐라도 물어보겠다고~ㅎㅎㅎ

 

 

 

정말 산체는 입에 들어가는것 마다 저리 깨물깨물!!

"누나의 신발도 달랑개~"

 

 

 

뭐든 가져다대면 입부터 벌리고 보는 우리 산체~

누나의 손가락도 내꺼랑개~ㅎㅎㅎ

 

 

 

이렇게 입만 벌리고 있느냐??

노노~그렇지 않당개~

작지만 야무지게 놀줄도 안당개~ㅎㅎㅎ

저리 폴짝폴짝 뛰어 다니는 우리 산체~!!

 

 

아이고~매일 이렇게 산책도 시켜주었던 우리 아가몽!!

분양간지 벌써 일주일쯤 된거 같은데

눈앞에 아른아른하네요~

 

우리 산체!! 애교도 많고 똥꼬 발랄해서

어디가든 이쁨 빧고 어디가든 사랑 받고 이쁘게 성장할꺼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