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이덜덜떨어요 이유는뭘까? "
즐거운 불금!! ♪ 불금!! ♪
불태울 준비는 되셨나요? ㅎㅎㅎ
오늘 포스팅은 상식으로 준비하였어요~
많은 반려인분들께 도움되고자
오늘도 가즈아~!!!
오늘 알아볼 주제!!!
가끔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너무 자주 또는
과한 떨림이 보인다면 어디가 불편한지 갑자기 왜런지
걱정이 들때가 있을 때 필요한 내용입니다!
그럼 강아지가 덜덜 떠는 이유!! 살펴볼게요~
물론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일곱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심리적 불안
대표로 꼽는 첫번째는 심리불안 입니다
낯선 환경과 상황등에
과도한 흥분, 극심한 불안증이 발생하면
몸을 떨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바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찾아보고 시도하며 도와줘야해요!
2) 속울렁거림, 메스꺼움
사람과 같이 속이 울렁거려서 구토하기 직전
침샘이 폭발하죠 ㅠㅠ 다들 한번쯤은 느껴 보셨을텐데요~
강아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므로 몸을 떨며 입을 쩝쩝거리거나 침을 흘릴 수 있죠
대부분 멀미나 음식을 잘못먹어서 탈이 났을 때 발생될 수 있습니다.
3) 몸에 통증을 느낄 때
특정부위가 이상이 생겨 아픔을 느낄 때
몸전체가 미세하게 떨릴 수 있습니다
또는 관절 질환으로 슬개골탈구등의 이유도 있고
복부 질환, 척추질환 등등이 원인이 될 수 도 있죠
4) 다양한 질환의 원인
저혈당, 호르몬 이상, 전해질 불균형 등의 문제가 있다면
심한 떨림을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자주 지속적으로 이상 행동들이 보일 때
꼭 병원을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5) 신경문제
발작과 아주 유사한 신경증상이 있는데,
미세한 근육 떨림으로 입주변을 떨며
근육이 뻣뻣해 보이거나 침을 흘리는 증상이 보인다면 의심해보셔야합니다
보통 홍역을 어릴 때 앓았더 강아지들에게 많이 발생되며
증상이 잦다면 반드시 정확한 진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6) Corticosteroid responsive tremor syndrome
(white shaker dog syndrome) 의 경우
이 경우는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말티즈나 화이트 테리어 등 화이트모색을 갖고 있는 견들에게 자주 발생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2년 이하의 자견일 때 시작될 수 있고
증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전체에 미약한 떨림이 보일 수 있습니다
7) 수초형성부전증
유전적 소인이 있는 동물의 번식으로 인해 발생될 확률이 높고
주요 증상은 거리감각 과대 및 과소, 거리감각불능,
떨림, 전율, 오한, 운동실조, 협조불능, 절뚝거리, 넘어짐 등이 보일 수 있어요
생후 5~7주 사이에 임상증상 발현이 시작될 수 있으며
다행히 성견이 되며 자연스럽게 개선될 수 있지만
혹시 모르니 정밀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해서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결국 첫번째 말고는 정확한 진단은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야 알수 있고 치료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ㅠㅠ
부디 별탈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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