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종류 & 성격 뽀글뽀글 귀여어♥

푸들 종류 & 성격 뽀글뽀글 귀여어♥

다양한 모색, 크기로 선택의 폭이 넓은 푸들

푸들을 분양받기 원하시는 견주님들이 많으실거에요!

보통은 소형견, 그리고 애프리(애프리콧모색)으로 유명한 푸들

가정견으로 적합하다고 알려진 푸들의 모든 것을 간단명료하게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푸들은 이름이 이름이니 만큼 프랑스 원산 견종이라고 생각되기 쉬워요

하지만 독일에서 유래하고, 프랑스에서 유명해 졌다고 말하는게 옳은 말씀!

원래는 대형견이었지만 개량을 통해 점점 작아졌답니다

리트리버의 역할- 조렵견이었던 푸들은

물에빠진 오리나 기타 등등의 동물들을 건져내는 역할을 톡톡히 했어요

푸들 특유의 미용법도 심장과 관절을 보호하기위해 유래했다고 합니당

다들 요건 모르셨죠?ㅎㅎㅎ

체고와 체중에 따라 스탠다드-미니어처-토이로 구분되는 푸들은

순해보이는 성격과는 달리 활발하고 높은 활동성을 요구하기때문에

나이가 어린 아가이거나 성견이라도 뛰어노는 산책을 좋아한답니다

역시 조렵견이었던 역사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푸들하면 구불구불하고 굵은 컬이 있는 털로 유명한데요

털이 빠지더라도 털끼리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고

단일모이기때문에 털갈이가 없고, 다른 개들에 비해서 털이 날리지 않아요

토이사이즈, 다양한모색, 적은 털빠짐, 똑똑한 두뇌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가정견으로 푸들이 추천 받는 이유는 항상 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이는 털의 색깔, 즉 모색은 흰색,갈색,검은색이지만

의외로 여러가지 모색이 존재하고, 다양한 모색을 나누는 기준도 있답니다

워낙 디테일해서 신기할 정도로, 그리고 오묘오묘한 색의 푸들도 존재한다는 사실!

국내에서는 대부분 레드푸들을 애프리 푸들로 많이 부르고 있어요

하지만! 애프리=애프리콧=살구색이므로 크림색보다 진한색을 뜻하는거겠죠!

푸들의 모색 종류는 너무 다양해요!

미용의 종류도 대단히 많을 뿐더러

모색, 코색, 눈색도 너무나 다양한 매력덩어리 푸들

보더콜리에 이어 머리가 좋은 개 2위라고 하니 푸들은 정말 팔방미인같아요!

뱀발이지만, 요즘에는 푸들로 하이브리드 견종도 많이 보이는 추세예요.

스푸들,말티푸,골든두들,래브라두들,페키푸즈 등

공식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하지만 벌써 가까운 유럽이나 미국,일본에서는

상당히 많은 사랑을 받는 하이브리드들이라고 해요

베이비몽에서도 귀여운외모의 말티푸들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다음에도 알찬 견종소개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