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귀염증 고름 / 강아지 귀 관리하기

강아지 귀염증과 고름 의 원인은 무엇인지

강아지 귀를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강아지 귀는 사람과 다르게 아주 여러가지 모양인 것 같아요

귀가 축 늘어져서 귀 안을 숨기고 있는 아이도 있구요

귀가 토끼처럼 쫑긋 서있는 아이들도 있죠.

그래서 강아지들의 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다양한 귀 모양에 따라서

다양한 관리법이 있답니다

강아지 귀염증 에 걸리면

귀가 가렵고, 귀지가 많아지면서 빨갛게 부어올라요.

이런 증상을 외이염이라고 한답니다.

피부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세균이나 곰팡이 또는 진드기에 감염이 되어 귀질병이 생깁니다.

이럴때는 현미경을 통해서 도밀검사를 하거나

검이경을 통해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강아지가 외이염에 걸렸을 때 치료시기가 늦어지면

만성으로 굳어지게 되고

치료가 힘들어 질 수 있어요

외이염이 심해지면

내이염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의 귀가 붉게 부어오른다던지

귀지가 많아졌다던지

귀를 자꾸 긁는다면 유심히 관찰하고 치료시기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외이염 치료를 시작하면

일반적인 세균은 7~10일

곰팡이는 약 3주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치료는 항생제, 항곰팡이 제재 또는 세정처치로 합니다.

만성적인 외이염은

이 치료에 더해서 곰팡이 백신이나 영양처치를 해야해요

귀염증이 중이나 내이까지 전염이 됬을 때는

치료기간도 연장되고 귀를 세정하는 치료를 합니다.

이러한 귀염증은 목욕 후 귀를 잘 말려주지 않았을 때 쉽게 걸린답니다.

목욕 후 귀를 잘 말려주시고

특히 코카스파니엘 같은 귀가 쳐져있는 반려견들은

건강한 귀 관리에 더욱 더 신경써야 할 것 같네요~~